삶 Life Vida2012. 2. 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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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리아 사태 홈스에 쏟아진 ‘로켓비’…민간인 주검이 땅을 채웠다 / 2012.02.09 20:50

잔혹함 더하는 시리아 정부군

탱크 300대 도시포위 무차별 포격…신생아등 수백명 사상

러, 정부군에 반군 정보 제공 의혹도…시위대는 "결사항전"

시리아 정권은 지난 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시리아 결의안이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부결된 직후부터 중서부 홈스와 하마, 북부 이들리브, 남부 다르아 등 시리아 전역에서 시위대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공격을 시작했다. 특히 반정부 자유시리아군(FSA)군 활동 거점인 홈스를 바깥세계와 차단한 채 9일로 엿새째 포격을 가하며 대량살상을 저지르고 있다. 홈스에서만 수백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나 정확한 집계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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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8일 광주... 정부군이 민간인을 학살...
CNN등의 해외 매체들이 이를 보도하였으나,
대한민국 정부군에 의해 학살되는 민간인들에 대한 내용은
대한민국 정부를 통해 변질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제공되었다.

국민들이 눈을 크게 뜨고 있어도
공무원들이 국민들을 존중하지 않으면
이런 일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자신은 그런 공무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는 국민들...

모두들 깨어있어야 한다.

지금 올린 글은 그동안 수없이 많이 일어났던 사건들 중 단 두가지 예일 뿐이다.

- 윤진영 씀

Posted by Master. Yun, Jin Yeong
삶 Life Vida2012. 2. 9. 09:18
[윤진영]  '2.8 독립선언' 제 93주년 - 1919년 2월 8일 동경 재일 유학생들의 독립선언서 발표

오늘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페이스북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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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 여러분,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

2월 8일 오늘은 바로 '2.8 독립선언' 제 9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 93년 전인 1919년 오늘, 동경에서 재일 유학생들이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날이죠.

우리 젊은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과 세계평화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겨보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모두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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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빼앗겼을 때, 식민통치국의 한 가운데에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분들을 기리며 나는 오늘 무엇을 했나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 어렵던 일제시대에도 남을 돌보고 나라를 돌아볼 줄 아는 분들이 게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갈 수 있거늘...

오늘 자기 삶에 찌들려 남을 볼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가 사는데로 생각치 말고, 생각하는 데로 살도록....
주여 도와주소서

- 코스타리카에서 윤진영 씀
Posted by Master. Yun, Jin Yeong
삶 Life Vida2012. 1. 5. 11:00
어제 한국 TV 드라마 '브레인' 16회를 보았다.
I saw the korean TV drama 'Brain' Ep16. yesterday.
Vi una telenovela coreana 'Brain' episodio 16 ayer.

거기서 머리를 뒤흔드는 대사를 접하게 되었다.
I encountered some head shaking lines in there.
Entontré unas lineas que me sacudieron mi cabeza.

"너 따위가 나를 어떻게 대하든, 나는 나다.
 니까짓게 날 아무리 짓밟아 뭉게도,
 난 비굴해지지 않는다. 난 굽히지 않는다.
 나는 나니까"
"Even you treat me bad no meter how, I am what I am.
 No matter how many times you trample me to down,
 I do not become a miserable coward. I don´t bend myself.
 Because, I am what I am."
"Aunque tu me tratas mal como sea, Yo soy yo."
 No importa cuantas veces me pisoteas para bajarme,
 yo no me convierto a un miserable cobarde. Yo no me doblo.
 Porque yo soy yo.


이건 한마디로 '짱'이다.
Just one word for it. 'Cool'.
Solo una palabra para esto. 'Buenisitmo'


¨ 2012년 1월 4일 수요일 코스타리카에서
- Costa Rica. Wednesday. January. 4th. 2012.
- Costa Rica. miércoles. 4. Enero. 2012.

- 윤진영 사범 씀
- Written by Master Yun, Jin Yeong
- Escrito por Master Yun, Jin Yeong


KBS 드라마 "브레인" 제16회 47분쯤에서...
Posted by Master. Yun, Jin 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