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태권도는 이제 세계인의 것(코스타리카 제5회 대사배 태권도 대회 2011)
지난주 2011년 11월 5일 토요일과 6일 일요일에
코스타리카 태권도 협회의 주최로
제5회 주코스타리카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주빈석에는 권태면 대사님과, 태권도계의 원로이신 양원기 사범님, 그리고 한인회장께서 자리를 함께 하셨고,
권태면 대사님은 태권도 협회에 수련용품 등을 기증하신뒤, 코스타리카 태권도인들에게 격려말씀을 전달하셨습니다.
이제 태권도는 단순히 도복을 입은 두 사람만의 결투가 아니라
관중이있고 이들을 취재하는 기자가 있고, 선수들의 격렬한 움직임을 보호해주는 장비가 있으며
이들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지켜봐주는 주심, 부심 등의 심판들 뿐만 아니라
득점과 채점, 그리고 이를 관중들에게 실시간에 보여주는 첨단 장비를 지닌 세계인의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수련할 수 있으며, 단순히 젊은 선수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관중으로, 지도자로, 경기를 준비하는 스태프로, 심판 등으로 나이에 관계없이 신체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방법이 다양해진 스포츠 문화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며 스스로를 극복하는 21세기의 행동철학.
바로 태권도 입니다.
-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 2011.11.8.화. 07:30
- 윤진영 드림
코스타리카 태권도 협회의 주최로
제5회 주코스타리카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주빈석에는 권태면 대사님과, 태권도계의 원로이신 양원기 사범님, 그리고 한인회장께서 자리를 함께 하셨고,
권태면 대사님은 태권도 협회에 수련용품 등을 기증하신뒤, 코스타리카 태권도인들에게 격려말씀을 전달하셨습니다.
이제 태권도는 단순히 도복을 입은 두 사람만의 결투가 아니라
관중이있고 이들을 취재하는 기자가 있고, 선수들의 격렬한 움직임을 보호해주는 장비가 있으며
이들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지켜봐주는 주심, 부심 등의 심판들 뿐만 아니라
득점과 채점, 그리고 이를 관중들에게 실시간에 보여주는 첨단 장비를 지닌 세계인의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수련할 수 있으며, 단순히 젊은 선수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관중으로, 지도자로, 경기를 준비하는 스태프로, 심판 등으로 나이에 관계없이 신체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방법이 다양해진 스포츠 문화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며 스스로를 극복하는 21세기의 행동철학.
바로 태권도 입니다.
-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 2011.11.8.화. 07:30
- 윤진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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